길거리 공연용 앰프, Roland CUBE Street by 제닉스

길거리 공연용 최고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있는 Roland의 CUBE Street를 질렀습니다. 지른 목적은.. 뭐 나중에는 길거리에서 진짜 공연을 해 볼 수도 있겠지만서도 일단 제 목소리와 악기 소리를 함께 들으며 연주 해 볼 수 있는 '움직일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 했습니다. 믹서와 스피커가 셋팅 된 곳에는 건반을 셋팅 해 둬서 쉽게 바꾸기가 어려웠거든요.

스피커가 2유닛 들어 있는데 유닛당 2.5W... 합이 5W.. 과연 이걸로 거리공연이 가능할까 의심스럽기는 했지만 평이 워낙 좋아서 일단질러 봤는데, 사운드의 질은 차치하더라도 볼륨 자체는 생각보다 괜찮게 뽑아 주더라구요.

이녀석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건전지만 가지고 쓸 수 있는 제품중 비주얼이 가장 뛰어나다는 점 이었습니다. 특히나 RED 컬러는 아주 독특 해 보였구요.
기본적으로는 2채널을 지원 합니다. 기타 하나, 마이크 하나를 연결할 수 있고 캐논 단자는 55도 지원하는 방식이라 기타+마이크, 어쿠스틱+일렉, 기타+건반등 여러 방식으로 구성이 가능합니다.

마이크 연결부 같은 경우엔 기본적인 딜레이, 리버브등 이펙트를 지원하고, 기타 앰프 부분도 기본적인 EQ와 이펙터는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욱 매력적인 부분은 STREO AUX IN 단자를 지원하므로 채널 수가 부족하다면 그냥 믹서 하나 꽂아 버리면 그런 고민이 모두 사라집니다. 물론 MP3 Player등에 MR을 담아 연결해서 공연 하는것도 가능하구요.
거기에, 기타등을 튜닝할 수 있는 튜너까지 포함하고 있으니 길거리 공연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압축 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제품 이지요.
눈치 채셨겠지만 물론 각도도 이렇게 약간 틀어져 있어서 바닥에 놓아도 소리의 방향이 위를 향하게 되어 있구요.
사이즈는 기타 통과 비교 해 보시면 대충감이 오실텐데, 그리 부담스러운 크기도 너무 작아서 소리가 안나올 것 같은 크기도 아닌 딱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맘잡고 노래좀 해 볼까 하고 마이크를 연결 했는데.. 이런, 팬텀 파워가 없네요..orz 제가 쓰는 마이크는 전부 콘덴서마이크라 팬텀이 필수인데, 팬텀 파워 지원을 안해서 다이나믹 마이크를 하나 구해보던지 아니면 중간에 연결할 수 있는 모바일 마이크 프리앰프를 하나 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믹서를 연결하면 모든 고민이 사라지겠지만 건전지만 가지고 전원 연결 없이 이동하면서 써보려고 구입한건데 그런걸 연결하긴 억울하니까요.

그래도 뭐, 여러가지 측면에서 볼 때 거리공연용으론 아주 탁월하고 복잡한 장비 없이 급하게 리허설 혹은 연습을 해야할 때 아주 적합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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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고] 새 iMac 장만 했습니다! by 제닉스

Apple iMac 27" 풀옵션으로 장만 했습니다. 이건 뭐 막 날아다니네요.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빠릅니다. 작년에 iPhone 개발 일 처음 시작하면서 iMac을 구입할 때 '이런건 막 풀옵으로 질러주고 그래야 하는데 말이야..' 라고 했던게 이제야 현실이 되었네요 : ) 뭔가 알 수 없는 뿌듯함이 밀려옵니다.
SSD 옵션도.. MacBook AIR 외에는 Mac에서 SSD를 써 본 적이 없었는데, 다른 Mac들에도 SSD를 먹여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퍼포먼스가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이걸로.. 앞으로도 좋은 앱 많이 기획 & 개발 하겠습니다. : D

NovaBench 점수 첨부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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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Fi - 무선 사진 전송 메모리 카드 by 제닉스

Wi-Fi를 이용해 무선으로 카메라-PC간에 사진(혹은 동영상)을 전송 해 주는 Eye-Fi 메모리 카드를 해외 구매 대행을 통해서 구입 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명성이야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만, 국내에 파는데도 잘 없고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구입을 하게 됐는데요. 왜 이렇게 늦게 샀나 싶을 정도로 카메라 생활 자체가 많이 편해졌습니다.

제가 구입한건 Pro X2 8GB모델이구요, 위에 보이는 이미지가 기본 구성품 입니다. SD카드 리더 하나, 간단한 메뉴얼, Eye-Fi 메모리 카드. 이 메모리 카드는 8GB용량에 Class 6 속도를 지원 합니다.

메모리 카드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Eye-Fi Center라는 프로그램을 설치 하신 후 회원 로그인을 하시면 설정, 사용등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구버젼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회원 가입하는 버튼이 프로그램 내에 나오지 않다가 홈페이지(http://eye.fi)에서 새버젼을 다운받으니 회원 가입이 가능 하더군요.
설정 후 Eye-Fi 메모리를 카메라에 넣고 그냥 촬영하면 촬영 즉시 위와같은 팝업이 나타나면서 카메라에 있는 사진이 Eye-Fi Center에 나타납니다.

전에는 리뷰 한번 쓰려면 제품 사진 열심히 찍고 메모리카드 꺼내서 PC에 연결하고 사진 복사 후에 다시 카메라에 넣고 촬영하고를 반복 했었는데, 이젠 찍기만 하면 PC에서 바로 엑세스 할 수 있으니 완전 편합니다.
Wi-Fi로 사진 정송 되는 기능이야 뭐 익히 들어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한번 더 놀랜 부분은 Eye-Fi GPS 기능이 없는 카메라에서도 사진에 위치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는 부분(지오태깅) 이었습니다. 단, 이 부분은 Wi-Fi의 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WPS라고 하네요..
제가 사용하는 캐논 EOS-5D Mark II 같은 경우도 GPS칩셋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기종이라 여행등에서 사진을 찍으면 항상 아쉬웠는데, 메모리카드로 이런 부분이 해소될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었거든요. (A-GPS 인 부분을 저같은 경우는 스마트폰의 퍼스널 핫스팟에 접속하는 형태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CF형태등 다른 형태는 출시되지 않고 오직 SD카드 형태만 나온다는 점 입니다. 제 카메라가 CF카드를 사용하는 모델이라 검색을 해 봤더니 역시나 SD카드를 CF카드 형태 슬롯에 끼워 사용하는 어댑터가 판매되고 있어 구입을 했습니다.
간혹 맞지 않는 기종들도 있다고 하던데, 제 카메라에서는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 하더라구요. 한동안 카메라가 차에서 썩고 있었는데, 간만에 카메라 들고 사진이나 좀 찍으러 나가볼까 싶습니다.

그 외에도 아쉬운 점들이 좀 있는데, 8GB메모리 치고는 꽤 비싼 가격.. 하지만 이 부분은 지오태깅및 Wi-Fi가격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만 최고용량이 8GB밖에 되지 않는 점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하루빨리 고용량 버젼이 출시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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